오늘은 서울 미세먼지 매우 심함인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오늘 돌아다녔습니다.
오늘 돌아다니다가 폐지를 줍고 계신 어머니랑 이야기를 했습니다. 폐지값이 kg당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걱정이랑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8년전 폐지 kg당 가격이 13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에 요즘은 50원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노년에 생활비를 벌기위해 폐지를 줍는 일을 하시는 상황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지만 당장의 폐지값도 너무 떨어져서 문제란 생각이 드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더 나은 정치가 시민들의 삶을 더 여유롭고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이 다수 의원이 되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출마한 후보들 많이 뽑아주세요!
저도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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