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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20일 ​​​​ ​​​ ​​​​​​ ​​​​​​​​​​​​​​​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시작! 이번주 월요일부터 선거 본선이 시작됩니다. 정의당의 선거유세가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입니다. "심쿵"한 대선에서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세요. #기호5번_심상정 #세상을_바꿀_정당은_정의당
[펌글_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출처] [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작성자 심상정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000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게 한참만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맺음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지만 그냥 하나하나 풀어 놓아보려 합니다. 저는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당신 이름을 종종 봐왔습니다. 그 때부터 꽤 오랫동안 당신의 이름을 만났지만 당신이 누구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숱하게 많이 언급되는 정치인들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고, 가끔 굵고 큰 글씨로 신문 타이틀을 장식하는 걸로 ..
[레딩앙 기사] 정의당, 당명개정 로드맵 확정 ‘여성주의 정당’ 확인 결의문 채택 ※레디앙 기사를 퍼날라 왔습니다.(http://www.redian.org/archive/102057) 정의당, 당명개정 로드맵 확정 ‘여성주의 정당’ 확인 결의문 채택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의당 3기 10차 전국위원회에서 당명 개정과 관련한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날 전국위에서는 ‘당명개정 추진의 건’과 ‘정의당 문예위 논평 발표 이후 당내 논쟁과 관련한 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강령 개정 추진 방안의 건’, ‘하반기 전략사업 승인의 건’ 등 9개의 안건이 제출되어 논의를 진행했다.이 중 뜨거운 쟁점이 되었던 것은 당명 개정 추진과 당내 논쟁 관련 특별결의문이었다.당명 개정과 관련해서는 의 당명개정위원회의 원안과 의 김명미 전국위원 등 7인 전국위원의 수정안이 제출되었다.이 중 수정안에 대..
'여성혐오'와 살인사건 강남역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페친으로 있으신 분의 글을 제가 좀 제 스타일대로 고치고 제 생각을 첨부해서 적었습니다. 그래서 글이 좀 두서 없습니다. 그 부분은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피켓팅을 한 당원에 대한 제소문제로만 이야기가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소를 하는 것이 과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논하기에 앞서 결국 피켓팅의 내용이 왜 논란이 되어 다뤄졌는지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말로 당의 공식 입장을 그냥 피켓팅하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제소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결국 본질은 내용의 문제입니다. 물론 지금 쓰려는 글은 그 분을 향한 글이 아닙니다.(단, 절차의 문제를 빙자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는 그 분의 ..
[청년선대본 평가회 후기] "풀뿌리 활동가 300 프로젝트"의 조속한 진행을 기대합니다. [청년선대본 평가회 후기] "풀뿌리 활동가 300 프로젝트"의 조속한 진행을 기대합니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로 활약하신 후보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총선이 끝나고 많은 단위에서 총선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청년선대본에서도 총선 평가회가 내부회의로 있었습니다. 저는 청년선대본 선대위원으로 평가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여수의 황필환 후보와 마포의 배준호 후보, 뒤늦게 오신 장지웅 후보까지 참석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가운데, 제가 마지막에 든 생각을 그날 발언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후기를 남기고자 글을 적습니다. 청년 후보에 대한 지원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번 4.13 총선에서 우리당은 가장 많은 ..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왕복근입니다. ‘청년정당 비전 발표회’ 이후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당이 한 명의 청년정치인을 키우는 것이 아닌 더 많은 활동당원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당 차원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http://www.justice21.org/59158) 그런데 지금 이 이야기가 청년비례대표문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청년비례대표가 청년정치의 시작이 될 수 있고, 청년정치는 청년정치인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고 이야기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청년비례대표논의는 정의당의 청년정치가 이준석, 김광진 의원과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던 처음의 연서명과도 맞지않을 뿐더러,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니라는 점 역시 분명해 보..
정의당 청년정치의 비전은 달라야 합니다. 정의당 청년정치의 비전은 달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복근입니다. 어제 학생위원회 위원장단 및 학생당원의 연서명(www.justice21.org/59128)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 특히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기존의 당과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지점이 많습니다. 또 까막님의 글(www.justice21.org/59140)에서 나타난 조직적 실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우리당이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청년정치인은 인센티브를 통한 동원의 대상인가? 총선후보로 나와 주면 해외 연수를 보내주는 것, 중앙정치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 미래내각의 우선적인 고려대상이 되게 해주겠다는 것이 당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청년정치인에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