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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도움과 응원에 감사합니다.

제가 비장하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은 아닌데 뭔가 사진은 비장하게 찍혔네요ㅋㅋ

오늘도 많은 응원의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정의당이 바로서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 힘내라.” “매일 아침에 나오는게 힘들텐데,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다.” “계속 나오셨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됐으면 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김재성 동지가 쉬는 동안 선본원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오전에는 김진희 동지가 도와 주셨고, 어제는 이상혁 동지가 저녁까지 같이 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제 가장 기분 좋은 말은 “아이고, 후보도 동행도 다 잘 생겼네!” 였던 것 같군요.

제가 바쁜 와중에도 웹소설은 또 꼬박꼬박 봅니다.(무협지, 판타지 광이거든요.) 어제 보던 무협지에서 이런 문장이 나왔는데 참 제 심정인거 같습니다.

“내가 혼자 다 한 게 아니야. 나는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인간이거든.”

선거를 치룰 때마다, 그리고 당 활동을 할 때마다 이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정치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드는 것이고, 후보와 정치인은 그들을 위한 수많은 동지들과 지지자들의 도움 속에서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생각말입니다.

당원 동지들의 도움, 또 성당 사람들과 지지자 분들의

응원 속에 행복하게 선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 말은 한번 하고 싶었어서… 오늘 아침인사 글을 빌어서 이렇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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