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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왕복근의 생각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코로나19와 수해로 인한 복구로 힘들게 맞이한 한가위입니다. 가득 찬 보름달만큼 이번 한가위는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한가위가 보내세요!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삶의 버팀목이 되는 정치로 5.18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삶의 버팀목이 되는 정치로 5.18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오늘은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어느새 마흔 두 번째 5월 18일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잘못된 정치가 사람들에게 상처를 남겼습니다.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폭력으로 탄압하며 아픈 역사를 남겼습니다. 이제 이런 아픈 역사의 반복을 멈춰야 합니다. 왕복근은 이런 아픈 역사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께 버팀목이 되는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정치가 상처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임을 관악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 정치로, 왕복근은 5.18 정신을 계승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가치와 5.18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주의를 외치며 스러진 5월 민주 영령을 기억하겠습니..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관악에서 희망과 회복의 연등을 밝히겠습니다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관악에서 희망과 회복의 연등을 밝히겠습니다 오늘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돌봄부모,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는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부처님오신날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모두가 희망과 회복의 연등을 밝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왕복근도 관악구의 자영업자, 돌봄부모,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코로나19 피해계층의 회복에 앞장서겠습니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관악구의원(신사동·조원동·미성동) 후보 왕복근 - #정의당 #왕복근 #정치 #구의원 #지방선거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
<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⑥ : 어르신 필수에너지 지원> 에너지 사용을 평등하게, 왕복근이 만들겠습니다! 에너지 사용을 평등하게, 왕복근이 만들겠습니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 한파 등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를 체감할 일이 많습니다. 이에 주민들의 냉난방 에너지 소비와 수요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안심하고 에너지를 사용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지난달,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기후보건영향평가에 따르면 온열·한랭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68.5%, 48.1%가 65세 이상이었습니다. 또한 2020년 서울시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취약계층 가운데 상당수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으며, 고령일수록 냉난방 에너지 부족을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악에서부터 왕복근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노인가구와 조손 가정을 대상으로 필..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나눔과 회복의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나눔과 회복의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악구의 자영업자, 돌봄부모,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에게 나눔과 회복의 부활절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고된 시련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 믿습니다. 저 왕복근도 관악구의 자영업자, 돌봄부모,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여러분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관악구의원 예비후보(신사동·조원동·미성동) 왕복근 - #정의당 #왕복근 #정치 #구의원 #지방선거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부..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기, 생명과 안전 중심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세월호 참사 8주기, 생명과 안전 중심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8년 전, 온 국민이 슬픔과 안타까움에 빠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세월호 참사는 생명과 안전이라는 기본 가치가 최우선이라는 상식을 지키지 않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습니다. 어느새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한걸음 나아가 그 가치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생명과 안전을 사회의 중심 가치로 두어야 합니다. 저 왕복근은 이런 정신을 기억하고 지키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고민했습니다. 관악구라는 작은 단위에서부터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약, 여성안심조례 제정과 어린이 주치의제도 도입을 약속합니다. 우리 관악을 좀 더 건..
<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⑤ : 관악구 문화바우처 도입> 문화예술 활성화로 삶의 질이 높은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로 삶의 질이 높은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관악구는 사회초년생 1인가구 형태의 주거가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관악구는 단순한 '주거지'일 뿐 퇴근 이후나 주말에 문화생활, 여가활동을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이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관악구 문화예술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관악구 내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왕복근은 청년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관악구 문화바우처를 도입하겠습니다. 문화바우처는 관악구 내 공연·전시·영화·도서·음반 등의 문화예술행사에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상품권입니다. 주민들이 비용의 부담을 덜고 ..
<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④ : 청년고독사방지조례> 청년고독사방지조례 제정으로 청년이 외롭지 않은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청년고독사방지조례 제정으로 청년이 외롭지 않은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청년의 고독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고독사로 추정되는 사망자 가운데, 40세 미만의 청년 고독사가 2017년 63명에서 2020년 102명으로 62% 급증했습니다. 한창 활발히 활동할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 속에서 고독사로 내몰린다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입니다. 청년 고독사의 주된 원인은 경제적 어려움, 취업 실패, 사회적 고립입니다. 통계청의 2019년 조사는 우리나라의 청년 고독사가 급증한 이유를 보여줍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회적 고립도는 OECD 평균을 10% 넘게 뛰어넘는 27%를 기록했습니다. 목돈을 빌릴 곳이 없다는 청년도 37%에 달했습니다. 작년부터 고독사 예방과 관련된 법률이 시행..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배달노동자 산재사망,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배달노동자 산재사망,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지난 30일, 강남 고속터미널 앞에서 전기자전거로 배달을 하시던 여성 라이더 분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배달노동자 사망 사고는 하루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더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속성 기준으로 인해, 일하다가 다쳐도 산재보험 적용조차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라이더유니온은 지속적으로 이런 상황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며 산재보험 전속성 기준 폐지, 안전배달료제도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플랫폼노동에 대해 정부는 이 요구에 응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정부와 국회는 지금이라도 라이더가..
[구의원 예비후보 왕복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에 연대합니다 [구의원 예비후보 왕복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에 연대합니다 최근 지하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진행하는 ‘지하철 탑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그간 장애인 이동권 보장, 탈시설 권리와 적절한 활동 지원의 보장 등을 요구하며 휠체어를 탄 채 지하철에 탑승하는 방식으로 투쟁을 전개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예비 여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나쁜 말로 야만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 투쟁을 두고 “시민의 아침을 볼모”로 삼는 “문명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방식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발언은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고, 적절한 활동 지원도 제공하지 않으며, 마음대로 이동할 권리조차 보장되지 않았던 “장애인의 일상을 볼모”로 삼는 “문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