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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아침저녁으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참 많은 말을 들었습니다.

“관상을 보니 의원 하겠네!”, “중앙당에서만 40년을 일했는데 될거야, 반드시 된다고 했어, 되야해!” “후보가 얼굴에 복이 많네.”, “잘생겼구만.”

그런데 다 소중한 말들이지만 오늘 들은 말 중 가장 가슴에 콕 들어온 말은 이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저녁 출퇴근, 혹은 등하교 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했은데, 음료수와 함께 건내주신 이 말이 제 마음을 알아봐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인사까지 힘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 여러분!

오늘 저녁 버스로 간 4일간 함께해준 최성호 동지도, 아픈 몸이 겨우 추스려 졌는데 오늘부터 다시 함께 해준 김재성 동지도 감사합니다^^

어제 고생한다며 도넛을 사다준 성당 친구도, 오늘 거생한다고 같이 밥먹자고 연락해준 성당 친구도 감사합니다.

모두의 응원과 도움 속에서 선거를 치루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한 하루!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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