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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노동실태조사

[리빙액트] 2015년 관악구 청년심야노동 실태조사 자료 실태조사의 목적 리빙액트는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석 달 간 관악구 전역에 있는 상가들 중 심야노동이 필요한 심야 영업장에서 일하는 청년아르바이트 15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는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 심야노동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지자체 차원의 대책 및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는 더 이상 '부업'이나 '용돈벌이'가 아닌 생계형 노동 혹은 정식 노동으로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생계형 노동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본적인 권리의 보장은 대형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등에..
[스크랩]돈 때문에 '밤샘알바', 청년들이 위험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1907 청년단체 '리빙액트'(대표 왕복근)는 서울시 관악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야노동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비정규 심야노동이란 주제로는, 공공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첫 실태조사다. 서울시 노동권익센터가 후원하고, 노동건강연대의 자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