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결과를 지켜보는 일만 남았네요.
오늘 투표장으로 가는 길에 간만에 노란 옷을 벗고 양복을 입고 갔다왔습니다. 가는 갈에 한 부부는 못알아보시고 “왕복근 뽑으면 되는거지?” 이야기를 하시고, 투표장에서는 선거도우미 분들이 웃으며 반겨주시네요. 돌아오는 길에는 시장을 지나왔는데 지난 기간 고생을 많이 했다고 잘 될거라 응원해주셨습니다.
이제 한시간 반이 지나면 투표도 최종적으로 끝납니다. 그동안 유세를 들으시느라 시끄러우셨을 유권자 분들과 주변 상인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후보를 돕겠다고 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선거유세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릴까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하신 전국의 정의당 후보님들! 화이팅 입니다!
'진보정치 > 관악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당 왕복근] 청년출마에 대해 경희대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0) | 2018.07.20 |
---|---|
[낙선인사] 뽑아주신 4000여명의 주민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0) | 2018.06.14 |
[왕복근 구의원 후보] D-3 성당인사 마치고 나오면서 꼭 뽑아주신다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 | 2018.06.10 |
[왕복근 구의원 후보] 관악구 마선거구 선거, 정의당에서 서울 집중유세를 진행했습니다. (0) | 2018.06.08 |
[왕복근 구의원 후보] D-7 지지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