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끝나고 경희대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청년정치란 무엇인가를 이야기 해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왜 정치에 관심을 가졌는지, 그리고 구의원에 왜 출마를 했는지 이야기하는 정도로 이야기를 해서 요청한대로 이야기를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좀더 깔끔하게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부족하게 이야기를 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뭐 일단 끝났으니 불안한 마음은 살짝 뒤에 두고 내일부터 다시 낙선인사를 드려야겠지요!
가서 말을 하려고 정리를 하는 동안 다시 제가 왜 출마를 했는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또 정치와 예산이 결국 가치의 분배를 결정하는 일이란 사실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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