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⑤ : 관악구 문화바우처 도입> 문화예술 활성화로 삶의 질이 높은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⑤ : 관악구 문화바우처 도입> 문화예술 활성화로 삶의 질이 높은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관악구는 사회초년생 1인가구 형태의 주거가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관악구는 단순한 '주거지'일 뿐 퇴근 이후나 주말에 문화생활, 여가활동을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이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관악구 문화예술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관악구 내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왕복근은 청년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가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관악구 문화바우처를 도입하겠습니다. 문화바우처는 관악구 내 공연·전시·영화·도서·음반 등의 문화예술행사에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상품권입니다. 주민들이 비용의 부담을 덜고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관악구 친환경 도시 텃밭 분양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기존의 도시 텃밭 사업에 가족 텃밭과 청년 텃밭을 추가하고 도시 텃밭 분양 시 분양가를 감면하겠습니다. 도시 텃밭 사업의 확대는 자연과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족과 청년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를 만들 것입니다.

셋째,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관악구 내 청년 예술단체에게 연습 공간, 악기 및 제반 장치, 정기공연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직접 문화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관악 청년문화예술기획단를 설치한다면 청년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관악구립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고 공연 기회를 지원하겠습니다. 이는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을 확대하여 어린이가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화예술은 삶의 질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민이 행복한 관악을 위해서는 더 다양한 문화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관악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예술 공약은 주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한 것입니다. 주민이 중심되는 관악, 문화도시 관악! 왕복근이 함께하겠습니다.

-관악구의원 선거 마선거구(신사동·조원동·미성동) 예비후보 왕복근-

오늘은 문화공약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문화공약은 삶의 질을 고려하는 정치를 만들겠다는, 그래서 주민을 중심에 두는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약속입니다.

다음 번에는 어르신 필수에너지 공약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계속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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