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를 1억 5천살로 추정한 친구… 그래도 내가 공룡도 아닌데 너무 많이 나이를 먹인게 아니냐며 항변하는 후보…
오늘은 주로 조원동에서 주민들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앞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웠기도 했고, 아침저녁 인사를 하면서 “응원합니다! 반드시 되세요!”도 들었고, 어머님, 아버님들이 ”정의당은 뭐 맨날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야! 진짜 찍으려다가 당 때문에 다시 고민 중이야!” 하시는 주민들까지 오늘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주민분들이 이야기한 2중대 이야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결국 이 이야기의 이면은 갈팡질팡하는 갈지자 행보에 대한 정의당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한 주민분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차라리 하나로만 하지. 이러니까 뭔가 주고받은 것 같잖아.”
저도 결국 이렇게 말씀드렸네요.
“왕복근을 지역에서부터 키워주셔야 그렇게 갈팡질팡도 안하고, 이런 주민들 이야기도 당에 더 잘 전달할 수 있으니 찍어주시고 키워주세요.”
그래도 마지막에는 훈훈했습니다.
“왕복근이 고생은 많이 하지. 구의원부터 해서 잘 성장해봐!”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주민 여러분!
이번에는 왕복근 한번 믿어주시고 키워주세요! 구의원은 기호 3번 왕복근입니다!
#정의당 #왕복근 #정치 #구의원 #지방선거 #관악구 #마선거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아침인사 #거리유세 #저녁인사
'진보정치 > 관악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왕복근과 함께 두근구근! (0) | 2022.05.12 |
---|---|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왕복근씨가 안되면 이상한거 아닌가?” (0) | 2022.05.06 |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선거운동 중 한 컷 (0) | 2022.05.04 |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3등까지면 1,2,3번이 되야지! (0) | 2022.05.03 |
[왕복근 관악구의원 후보] 봄비가 내려도 선거운동은 계속 됩니다!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