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여유가 없어 결혼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는 청년들, 얼마 전까지 보기 힘든 ‘안타까운 현실’이었지만 이제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지만 정작 엄습하는 불안감에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고 알바와 취업의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에게 그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
“불안감을 달래고 위안을 주는 것은 누군가 나와 함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며 그는 제도적 노력 못지않게 청년공동체 기반을 형성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청년들이 자주 가는 모임이나 공간에 그때그때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청년과 청년을 이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보다 강하게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왕 부위원장은 이번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그의 말처럼 가슴 아픈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치가 시작되길 바란다.
관악구의 최연소 구의원을 꿈꾸는 그의 도전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원글 주소 : http://www.chakaopay.org/story/detail?page=1&storyid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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