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당 왕복근] 노회찬 의원을 보내며... 노회찬 대표와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었던 날입니다. 당시에 의견차이로 한시간 반동안 여성주의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최근에 비판도 많이 했지만 제가 처음으로 투표를 한 진보정치인이 노회찬 대표였습니다. 단 한번도 노회찬이 없는 진보정치를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는 후배들에게 넘어야 할 대상이었고, 그와 다른 새로운 정치를 논쟁해야 하는 대상이었고, 동시에 존경받아야 마땅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아직은 보낼 준비가 안된 이를 이렇게 떠나보냅니다. 정의당 후보들의 사진촬영 현장 스케치 오늘 이정미 대표님, 심상정 전 대표님, 그리고 노회찬 원내대표님과 후보자 사진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제 폰에는 이정미 대표님과의 사진이 없어서 일단 있는 것부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