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 대해서 적기보다 지금 같이 유세를 해주시는 분들에 대해 적을까 합니다.
수행을 전담해주시는 최성호 동지는 제 선거를 도와주시려고 군산에서 올라왔습니다. 싫은 소리 하는 적이 거의 없고 후보에게 불만을 이야기하라고 이야기하면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최성호 동지 덕에 제가 재밌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세과정에서 감기에 걸려서 너무 고생하시는 중입니다.
매번 아침잠이 많은 후보 때문에 십분에서 이십분 대기상태를 만들어서 죄송한 마음이 한가득 입니다ㅠㅠ
제 선거 공약과 글을 같이 고민해주시는 배병기, 장재용 동지, 그리고 대학원 다니며 정책팀장을 전담하시는 곽명철 동지를 보며 좋은 정책에 대한 보답은 당선을 통해 이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정책을 실현하는 일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사무장을 해주시는 검은빛 동지는 이번 선거때문에 휴학까지 하고 매일 출근해서 선거 홍보물 디자인도, 회계도, 다같이 전담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보고 일찍 들어가라고 하고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검은빛 동지에게 당선되지 않으면 얼굴도 못들거 같네요...
오늘 모인분들만 호명했는데요, 이 외에도 많은 당원들이 함께 해주셔서 지난 12일을 분에 넘치게 감사한 선거를 치루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91일이 남았습니다. 지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당선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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