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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65 관악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구의회로 정의당을 보내주십시오. 오늘 저녁 선거유세는 거의 민원을 계속 들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선거때 투표소를 몰라서 그러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오늘 식당 주인이 한시간만 일하고 가라고 했는데 이런 법이 어디있냐, 정의당은 서민들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등등 이야기를 계속 들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의 마무리는 한결 같았습니다. “매번 다를 것 같아 새로운 정치인을 뽑았는데, 여전하더라. 제발 이번에는 재대로 정치를 해주시고 무언가 바꿔주셔라.” 물론 구의원 선거을 나온 제가 할 수 없는 일도 있었고 할 수 있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이야기하고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일은 정치의 일인 것 같습니다. 관악구의 네 명의 구의원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가선거구(보라매/은천..
[관악저널 기사] 관악구 6·13 지방선거 정당별 판세 분석과 전망 정의당 후보가 출마한 나머지 3개의 선거구 역시 당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일단 3인 선거구라는 강점으로 3명의 구의원을 선출하기 때문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경쟁력이 엇비슷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유권자 눈높이에 맞지 않을 경우 정의당 후보가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정의당 후보인 가선거구 박정열(41), 다선거구 김수정(40세), 마선거구 왕복근(30세), 아선거구 이기중(37세) 등 4명은 각각 성균관대, 서울대, 고려대,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력과 전략기획부 본부장, 정책비서, 부대변인, 청년특보 등 화려한 경력, 훈련된 일꾼이라는 점에서 유권자 눈높이에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링크 : http://xn--zb0b20fnzw5rc.kr/sub_read.html..
“소수정당 퇴출법”, 정의당이 앞당서 막아내고 있습니다. 소수정당을 퇴출시키려는 어떠한 시도도 위헌입니다.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0 관악구 마선거구 선거유세 오늘 유세는 초등학생들의 환호 속에 돌아다닌 유세였습니다. 보는 친구들마다 명함을 달라는 이야기를 해서 어리둥절?!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제 이름이 특이해서 제 이름으로 놀고 장난치고 한다더군요. 제 명함이 학교 내에서 레어템이라고 합니다.^^;; 저녁 퇴근길에는 셀카를 찍자는 친구들 덕에 유쾌하게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의 안전을 위한 어린이안전조례, 구의원이 되서 꼭 만들겠습니다!! 관악구 마선거구 기호5번 왕복근을 뽑아주세요!!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1 노동자, 청년, 사회적 소수자들과 함께하는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오늘 저녁 퇴근시간 선거유세를 하던 도중 명함을 나눠주던 중 한분이 반갑게 다가오셨습니다. 제가 선거 전에 서울시 아르바이트 권리지킴이를 했었는데 그때 노동상담을 받으셨던 분이 역을 지나가다 보시고 다가 오셨던 겁니다. 그때 감사했단 말과 함께 기사에서 제 이름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이번에 주변에 많이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몇 번을 이야기 해주셨답니다. 노동자, 청년, 사회적 소수자와 함께 하는 구의원이, 이들이 스스로의 삶을 가꿀 수 있는 구정을 만드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의당 구의원 후보인 기호 5번 왕복근을 꼭 뽑아주세요!!^^ #내_삶이_존중받는_관악 #내_삶을_챙겨줄_구의원_왕복근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2 신뢰받는 관악구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뽑아주십시오! 오늘도 아침부터 많은 주민들을 만나뵈었습니다. “정의당의 힘이 더 커져야지” “당선되길 바랍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가하면 평소에는 얼굴도 안 비추더니 이번에 선거라고 나와서 돌아다닌다며 따끔한 한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도 역시 주민들과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오래된 지역정치에 대한 변화를 주민분들의 요구가 간하단 것입니다. 당선될 수 있도록 왕복근을 뽑아주세요! 지역정치가 지금처럼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단 것을, 그래서 신뢰받을 수 있는 관악구위회를 만들겠습니다! #내_삶을_챙겨줄_구의원_왕복근 #내_삶이_존중받는_관악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3 관악구 마선거구(신사/조원/미성동) 선거 유세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침에 종교활동을 갔다가 도림천을 따라 나있는 뚝방길과 시장을 돌았습니다. 그런데 돌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나타나신 경남도당의 정천수 청학위 위원장님! 전날 청소년 참정권 집회에 참석했다가 내려가기 전에 시간이 있으셔서 들렸다고 하는데, 냉큼 명함을 드리고 후보자가 지정한 1인으로 선거운동에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3시간을 쉬지 않고 돌아주신 정천수 위원장님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논평] 더 이상 위험을 청년들에게 ‘외주화’ 하지 말라! [논평] 더 이상 위험을 청년들에게 ‘외주화’ 하지 말라!- 남양주시 이마트에서 일어난 청년노동자 사망사고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지난 28일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무빙워크를 점검하던 노동자 이 씨가 사망하는 참담한 사고가 일어났다. 돌아가신 청년 노동자 이 씨에 대한 조의와 유가족 분들의 상심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노동자 이 씨는 해당 무빙워크의 안전점검을 담당하는 하청업체 소속의 직원이었다. 구의역 사고 이후 근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향한 비극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상해와 죽음을 적지 않게 목도했던 우리 사회가 또 다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사실은 절망적이다.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연이은 죽음의 근본적인 원인은 갑을관계의..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6 청년이 온전히 주체가 되는 정치, 동네에서부터 만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한겨레 신문의 서복경 박사님의 칼럼을 공유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모 포탈에 들어갔다가 바로 공유한 이유는 그 사설의 문제의식을 많이 고민 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사는 1인가구 청년의 삶이란 대체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동네와 무관한 삶을 살아갑니다. 정치가 언제나 지역에 국한된 문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공간에 많이 귀속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동네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가 나의 삶이 무관한 것이 되는 순간 정치는 나와 무관한 다른 일의 이야기가 되고, 무관심의 영역에 속하게 됩니다. 동네의 정치는 민원처리가 대부분인 일이 되어버립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삶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새로운 정치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거..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관악구 마선거구 지난 26일간의 선거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