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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시작! 이번주 월요일부터 선거 본선이 시작됩니다. 정의당의 선거유세가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입니다. "심쿵"한 대선에서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세요. #기호5번_심상정 #세상을_바꿀_정당은_정의당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왕복근입니다. ‘청년정당 비전 발표회’ 이후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당이 한 명의 청년정치인을 키우는 것이 아닌 더 많은 활동당원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당 차원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http://www.justice21.org/59158) 그런데 지금 이 이야기가 청년비례대표문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청년비례대표가 청년정치의 시작이 될 수 있고, 청년정치는 청년정치인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고 이야기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청년비례대표논의는 정의당의 청년정치가 이준석, 김광진 의원과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던 처음의 연서명과도 맞지않을 뿐더러,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니라는 점 역시 분명해 보..
정의당 청년정치의 비전은 달라야 합니다. 정의당 청년정치의 비전은 달라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왕복근입니다. 어제 학생위원회 위원장단 및 학생당원의 연서명(www.justice21.org/59128)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내용, 특히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을 육성하는 방식과 관련하여 기존의 당과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지점이 많습니다. 또 까막님의 글(www.justice21.org/59140)에서 나타난 조직적 실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우리당이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청년정치인은 인센티브를 통한 동원의 대상인가? 총선후보로 나와 주면 해외 연수를 보내주는 것, 중앙정치에 대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 미래내각의 우선적인 고려대상이 되게 해주겠다는 것이 당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청년정치인에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