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선거유세는 거의 민원을 계속 들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선거때 투표소를 몰라서 그러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오늘 식당 주인이 한시간만 일하고 가라고 했는데 이런 법이 어디있냐, 정의당은 서민들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등등 이야기를 계속 들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의 마무리는 한결 같았습니다.
“매번 다를 것 같아 새로운 정치인을 뽑았는데, 여전하더라. 제발 이번에는 재대로 정치를 해주시고 무언가 바꿔주셔라.”
물론 구의원 선거을 나온 제가 할 수 없는 일도 있었고 할 수 있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이야기하고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일은 정치의 일인 것 같습니다.
관악구의 네 명의 구의원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가선거구(보라매/은천/신림동) 박정열 후보,
다선거구(행운/청림/성현동) 김수정 후보,
마선거구(신사/조원/미성동)의 저,
아선거구(삼성/대학동) 이기중 후보.
네 명의 구의원 후보들이 모두 구의회에 들어가서 관악구에서부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
기호 5번 정의당 후보들입니다. 왕복근을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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