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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구의원 후보] D-16 취지를 역행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규탄합니다.

오늘 국회에서 심상정 의원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이야기해야 하는 이야기인만큼 이야기를 듣고 이번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을 한 안을 부결시켜달라거 이야기 해달라고 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하고 정말 대대적인 최대 최저임금 인상이라고 홍보를 했습니다. 이번 최저임금 산입범위의 확대는 인상분 약 80%를 노동자의 주머니에서 채우고 약 20%만 기업의 금고에서 채우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임금 노동자보다 저인금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 큰 법안을 노동자를 위한 법안이라는 이름으로 통과시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말한 대선 공약을 역행한 이유를 밝혀야 합니다. 법의 취지를 역행한 현행 개정안을 규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