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편견과 차별을 넘어섭시다.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 30주년을 맞이하여 정의당 관악구위원회와 성소수자위원가 공동으로 에이즈 인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추운날 함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12월1일 세계에이즈의 날은 에이즈 예방과 인권증진을 이루겠다고 하는 전 세계 약속을 다짐하며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에이즈 인식은 문란함, 불치병, 죽음과 같이 에이즈 발견 초기 80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하고 관리의 대상으로 감염인들을 바라봅니다. 그 안에는 인권이 없다. 인권 대신 그 자리에 온 사회가 함께 질병의 공포를 덧씌웁니다. HIV감염인의 존엄을 박탈당했습니다. 촛불을 들었던 많은 시민들은 새로운 시회,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국정감사장에서의 발언들은 감염인들.. 서울대학교에서 정의당 첫 모임(Dawn of Justice)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관악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왕복근입니다. 오늘은 지역위원회와 서울대 당원분이 함께 행사를 하나 기획하고 있어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 최근에 관악구지위원회의 서울대 당원 몇 분이서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당원분들과 지지자 분들이 만나서 토론도 할 수 있고, 활동도 할 수 있는 "정의당 서울대학교 모임"을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첫모임을 11월 14일에 진행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즐겁게 그날 보냈으면 합니다. 시간 :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늦은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사회대 16동 106호 참석여부는 아래 주소에 들어가셔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https://goo.gl/forms/OfP5I8BgvW3uQhJJ2 서울대학교 다니는 지인 중에 ..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20일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시작! 이번주 월요일부터 선거 본선이 시작됩니다. 정의당의 선거유세가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입니다. "심쿵"한 대선에서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세요. #기호5번_심상정 #세상을_바꿀_정당은_정의당 허세욱 열사 추모제 올린다고 하고 깜박하고 있어서. 지났지만 올립니다. 이병삼 정비사를 위한 후원주점 한남운수 집회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길게 적기보다는 현황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3월 17일, 대학동 '투다리'에서 한남운수 공대위가 진행하는 후원주점이 열립니다.^^ 7년간의 투쟁이 빨리 잘 정리되면 좋겠네요!! 7년째 계속되는 한남운수 원직복직 집회, 버스준공영제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일들 매주 화요일, 관악구에 위치한 한남운순 대학동차고지에서는 집회가 열립니다. 벌써 7년째 투쟁중인 이병삼 정비사의 원직 복직을 위한 집회입니다. 이병삼 정비사는 25년간 정비사로 일하다가 한남운수 박복규 회장의 말도 안되는 지시를 불이행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평생 정비사로 일해온 분에게 갑자기 버스기사를 하라는 인사지시가 내려왔으니 이에 항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수십명의 사람을 태우고 버스를 운행한다는 것은 단순히 차를 모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일입니다. 대형면허를 땄지만 정비일을 위해서 딴 이병산 정비사에게 버스 운전을 바로 하라는 것은 사실 무리였습니다. 이런 일을 지시불이행했다고 해서 해고된지 벌써 7년이 되고 있습니다. 이병삼 정비사는 2002년부터 한남운수에서 근무를.. [리빙액트] 2015년 관악구 청년심야노동 실태조사 자료 실태조사의 목적 리빙액트는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석 달 간 관악구 전역에 있는 상가들 중 심야노동이 필요한 심야 영업장에서 일하는 청년아르바이트 15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는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 심야노동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지자체 차원의 대책 및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는 더 이상 '부업'이나 '용돈벌이'가 아닌 생계형 노동 혹은 정식 노동으로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생계형 노동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본적인 권리의 보장은 대형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등에.. 2017년, 심야노동을 지역에서 바라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