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보정치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20일 ​​​​ ​​​ ​​​​​​ ​​​​​​​​​​​​​​​
정의당 관악구위원회 선거유세 시작! 이번주 월요일부터 선거 본선이 시작됩니다. 정의당의 선거유세가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미래의 희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대통령 후보는 심상정입니다. "심쿵"한 대선에서는 심상정에게 투표해주세요. #기호5번_심상정 #세상을_바꿀_정당은_정의당
허세욱 열사 추모제 올린다고 하고 깜박하고 있어서. 지났지만 올립니다.
[펌글_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출처] [프랑스에서 온 편지] "당신이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역시 계속 '희망'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작성자 심상정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000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게 한참만이라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맺음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지만 그냥 하나하나 풀어 놓아보려 합니다. 저는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당신 이름을 종종 봐왔습니다. 그 때부터 꽤 오랫동안 당신의 이름을 만났지만 당신이 누구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숱하게 많이 언급되는 정치인들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고, 가끔 굵고 큰 글씨로 신문 타이틀을 장식하는 걸로 ..
이병삼 정비사를 위한 후원주점 한남운수 집회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길게 적기보다는 현황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 3월 17일, 대학동 '투다리'에서 한남운수 공대위가 진행하는 후원주점이 열립니다.^^ 7년간의 투쟁이 빨리 잘 정리되면 좋겠네요!! ​ ​​
7년째 계속되는 한남운수 원직복직 집회, 버스준공영제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진 일들 매주 화요일, 관악구에 위치한 한남운순 대학동차고지에서는 집회가 열립니다. 벌써 7년째 투쟁중인 이병삼 정비사의 원직 복직을 위한 집회입니다. 이병삼 정비사는 25년간 정비사로 일하다가 한남운수 박복규 회장의 말도 안되는 지시를 불이행했다는 이유만으로 해고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평생 정비사로 일해온 분에게 갑자기 버스기사를 하라는 인사지시가 내려왔으니 이에 항의를 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수십명의 사람을 태우고 버스를 운행한다는 것은 단순히 차를 모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일입니다. 대형면허를 땄지만 정비일을 위해서 딴 이병산 정비사에게 버스 운전을 바로 하라는 것은 사실 무리였습니다. 이런 일을 지시불이행했다고 해서 해고된지 벌써 7년이 되고 있습니다. 이병삼 정비사는 2002년부터 한남운수에서 근무를..
[리빙액트] 2015년 관악구 청년심야노동 실태조사 자료 실태조사의 목적 리빙액트는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석 달 간 관악구 전역에 있는 상가들 중 심야노동이 필요한 심야 영업장에서 일하는 청년아르바이트 150명을 대상으로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관악구 청년 심야노동 실태조사'는 노동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년 심야노동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지자체 차원의 대책 및 지원책을 강구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는 더 이상 '부업'이나 '용돈벌이'가 아닌 생계형 노동 혹은 정식 노동으로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생계형 노동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이 정한 기본적인 권리의 보장은 대형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편의점 등에..
2017년, 심야노동을 지역에서 바라보기!
[청년선대본 평가회 후기] "풀뿌리 활동가 300 프로젝트"의 조속한 진행을 기대합니다. [청년선대본 평가회 후기] "풀뿌리 활동가 300 프로젝트"의 조속한 진행을 기대합니다. 우선 이번 선거에서 지역구 후보로 활약하신 후보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총선이 끝나고 많은 단위에서 총선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청년선대본에서도 총선 평가회가 내부회의로 있었습니다. 저는 청년선대본 선대위원으로 평가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여수의 황필환 후보와 마포의 배준호 후보, 뒤늦게 오신 장지웅 후보까지 참석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들은 가운데, 제가 마지막에 든 생각을 그날 발언했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로 후기를 남기고자 글을 적습니다. 청년 후보에 대한 지원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번 4.13 총선에서 우리당은 가장 많은 ..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왕복근입니다. ‘청년정당 비전 발표회’ 이후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당이 한 명의 청년정치인을 키우는 것이 아닌 더 많은 활동당원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당 차원의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http://www.justice21.org/59158) 그런데 지금 이 이야기가 청년비례대표문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청년비례대표가 청년정치의 시작이 될 수 있고, 청년정치는 청년정치인의 등장과 함께 시작한다고 이야기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청년비례대표논의는 정의당의 청년정치가 이준석, 김광진 의원과 다른 길로 가야 한다고 했던 처음의 연서명과도 맞지않을 뿐더러, 청년정치의 시작이 아니라는 점 역시 분명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