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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근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관악구로 찾아온 오현주 부위원장의 선거운동 지원유세 어제 오현주 서울시당 부위원장의 지원유세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어제 적은 글을 빌려와서 적었습니다. ^^ ————— 오현주의 선거운동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왕복근 후보와 함께 관악구 신사, 조원, 미성동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왕복근 후보가 얼마나 골목을 휩쓸고 다녔는지 알아보는 분도 많으시고 당부의 말씀도 많으셨습니다. 바람이 부네요~ ^^ #왕복근이름하나타고났네요 #건강한관악구를책임질왕복근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54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오늘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입니다. 모두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관악구, 장애닌이 차별받지 않는 관악구를 만들겠습니다. - 관악구 마선거구(신사/조원/미성동) 구의원 예비후보 기호 5번 왕복근-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57, 정의당 지방선거 인권소수자 분야 공약발표 우리는 기억합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위해 광화문에 몰려들었던 수많은 시민들과 촛불혁명을 기억합니다. 촛불혁명은 성별, 연령, 장애, 피부색, 지역, 학력, 직업뿐만 아니라 성정체성과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어떠한 차별도 없는 세상을 바랬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존중되는 말 그대로 ‘민주공화국’이 만들어지기를 바랐습니다. 탄핵이 이뤄지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출범으로 대한민국의 인권이 높아지고, 차별 없는 세상이 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2018년 3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는 작년 11월 유엔 회원국 95개국이 우리 정부에 권고한 인권 의제 218개 중 121개는 수용하고, 97개는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정부 공식문서를 유엔..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58 늘 잊지 않겠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허세욱 열사 11주기로 마석에서 추모식이 열립니다. 허세욱 열사는 봉천동에 사시던 택시노동자였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미 FTA를 막기 위한 활동에 열심이었습니다. 평등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를 꿈꾸셨던 허세욱 열사의 추모식에 오늘은 선거유세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허세욱 열사의 추모제를 뒤로 하고 관악구 축구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관악축구회 50대 경기, 난우축구회 40대 경기, 그리고 마지막에는 조원축구회 40대 경기에 참석을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출마란 결심을 해서 대단하다,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운도 많이 받고, 식사와 곡차(?)도 많이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경기가 다 끝나고 한 축구회의 동호인께서 문자를 하나 남겨주셨습니다. 해주신 말씀..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62 정의당도 서울시장 경선이 시작 됐습니다. 정의당이 그리는 서울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님이 오셨네요^^ 이번에는 시당위원장님으로 오신게 아니고 서울시장 선거 경선후보로 오셨습니다. 정호진 후보님와 김종민 후보님의 정책경쟁을 기대하며 “정의당이 그리는 서울”을 같이 꿈꿔보길 바랍니다. #관악구_마선거구 #구의원 #613지방선거 #왕복근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내_삶이_존중받는_관악 #내_삶을_챙겨줄_구의원 ​​​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63 관악구 마선거구 선거유세 어제는 재활용품을 주우시는 어르신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다 그만그만한 사람들이 나와서 누군지도 알수 없는 선거를 치루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공약도 들을 수 있고 무슨 내용으로 말하는지를 알아야 뽑을 수 있는데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어르신의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선거를 100일쯤 전부터 할 수 있게 한 것은 그 기간에 주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어떤 정책으로 이야기를 계속 할 것인지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후보자로서도 내용을 알려드리는 방법이 많지 않아 죄송한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공약을 들으시더니 좋은 정책들 많이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어르신의 응원을 말!! 좋은 정..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64 기대해주시는 유권자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새로운 관악구의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요즘 선거운동을 하면 아침 저녁 시간에 매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입물을 나눠주시는 어머니와 야쿠르트 어머님입니다!! 처음에는 젊은 사람이 패기 있다 보기 좋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다가 요즘은 가장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선거운동을 하다가 저보다 먼저 가실 때 명함을 달라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주변의 어머니들에게 어린이안전조례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신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 젊은 후보가 말도 잘하고, 틀린 말을 안 한다며 이렇게 성실하게 하는 후보가 당선되야 한다고 볼 때마다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주민들을 생각하며 관악구의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기호 5번 왕복근입니다! ​
<왕복근의 생각④ : 청년무료건강검진> 어젯밤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들었지만 오늘 아침도 역시 눈을 뜨기가 버겁습니다. 개운하게 일어나 본 것이 언제인지, 늘 뻐근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 학교, 일터로 몸을 옮깁니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인해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니 어깨나 허리가 너무 아프기도 합니다. 건강 검진을 주기적으로, 자주 받는 것이 건강관리에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평일엔 시간이 나질 않지, 일주일 동안 열심히 생활하고 겨우 하루, 이틀 쉬는 날에 건강 검진 받으러 저 멀리까지 나가려니 귀찮음이 앞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근골격계 질환, 위-식도 역류 등 스트레스, 운동부족과 같이 청년세대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육체/정신 질환을 지닌 20대 증가율이 다른 세대보다 월등히 높게..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65 관악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구의회로 정의당을 보내주십시오. 오늘 저녁 선거유세는 거의 민원을 계속 들은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선거때 투표소를 몰라서 그러는데 어디를 가야 하나, 오늘 식당 주인이 한시간만 일하고 가라고 했는데 이런 법이 어디있냐, 정의당은 서민들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해 줬으면 좋겠다 등등 이야기를 계속 들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의 마무리는 한결 같았습니다. “매번 다를 것 같아 새로운 정치인을 뽑았는데, 여전하더라. 제발 이번에는 재대로 정치를 해주시고 무언가 바꿔주셔라.” 물론 구의원 선거을 나온 제가 할 수 없는 일도 있었고 할 수 있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결국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이야기하고 바꿀 수 있는 방향을 찾는 일은 정치의 일인 것 같습니다. 관악구의 네 명의 구의원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가선거구(보라매/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