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① : 관악구 어린이 주치의 제도> 어린이 주치의 제도, 온 동네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왕복근이 하면 됩니다 ① : 관악구 어린이 주치의 제도> 어린이 주치의 제도, 온 동네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관악을 만들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린이 한 명이 성장하는 것은 양육자나 어린이 자신만의 몫이 아니라 온 동네가 함께 책임져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한창 성장하고 발달할 어린이에게 건강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네 전체가 어린이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린이 주치의 제도가 우리 관악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성장할 시기의 어린이는 발달 상황에 대해 주기적인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또 성인과 비교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더 세심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 병원에서 발달 상황에 관한 주기적인 관리를 받기는 매우 어렵고, 아이의 특성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일반 병원의 의사는 세심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왕복근은 각 아이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주기적 건강관리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 주치의 제도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내 집 앞 병원에서 주치의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 내 의사회와 협력하고 어린이 주치의 등록비를 지원하여 민간 의료기관이 어린이 주치의 제도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가 마음 놓고 가까운 병원에서 주치의를 신청하고 등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둘째, 건강검진과 일상적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치의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어린이가 소아과와 가정의학과 등을 통한 연 2회 건강검진과 영양과 발달 상황에 관한 주기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건강 콜서비스 시행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전화로 주치의와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보건소와 개원의 간 네트워크로 어린이가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의 건강은 모두가 함께 책임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이를 위한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고 있습니다. 왕복근은 ‘관악구 어린이 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어린이의 건강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 이곳저곳 병원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주치의 제도로 빠르게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관악구 어린이 주치의제도로 어린이 건강 걱정 없는 안심관악, 왕복근이 열겠습니다!

- 관악구의원 선거 마선거구(신사동·조원동·미성동) 예비후보 왕복근 -

왕복근의 첫 번째 정책, 어린이 주치의 제도 어떻게 보셨나요?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에 대한 왕복근의 생각을 이 공간에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에 올라올 여성안심조례 정책 메시지를 기대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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