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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사] 정의당, 공정한 출발·기회보장 청년공약 발표 기사 링크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8580 ◆ 청년공약 기자회견 참석자 명단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원회 의장 ◆ 발표 순서 정혜연 서울시의원 비례 출마자 오수환 대전시 중구 기초의원 출마자 (중구 가 선거구) 권대훈 서울시 강동구 기초의원 출마자 (강동구 사 선거구) 이기중 서울시 관악구 기초의원 출마자 (관악구 아 선거구) 왕복근 서울시 관악구 기초의원 출마자 (관악구 마 선거구) 주세훈 서울시 성북구 기초의원 출마자 (성북구 나 선거구) ◇ 이정미 대표 모두발언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대표 이정미입니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에서 ‘청년이 당당한 나라’,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3 관악구 마선거구(신사/조원/미성동) 선거 유세 어제는 일요일이라 아침에 종교활동을 갔다가 도림천을 따라 나있는 뚝방길과 시장을 돌았습니다. 그런데 돌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나타나신 경남도당의 정천수 청학위 위원장님! 전날 청소년 참정권 집회에 참석했다가 내려가기 전에 시간이 있으셔서 들렸다고 하는데, 냉큼 명함을 드리고 후보자가 지정한 1인으로 선거운동에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3시간을 쉬지 않고 돌아주신 정천수 위원장님에게 이 글을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
[논평] 더 이상 위험을 청년들에게 ‘외주화’ 하지 말라! [논평] 더 이상 위험을 청년들에게 ‘외주화’ 하지 말라!- 남양주시 이마트에서 일어난 청년노동자 사망사고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지난 28일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무빙워크를 점검하던 노동자 이 씨가 사망하는 참담한 사고가 일어났다. 돌아가신 청년 노동자 이 씨에 대한 조의와 유가족 분들의 상심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노동자 이 씨는 해당 무빙워크의 안전점검을 담당하는 하청업체 소속의 직원이었다. 구의역 사고 이후 근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청업체 노동자들을 향한 비극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상해와 죽음을 적지 않게 목도했던 우리 사회가 또 다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사실은 절망적이다.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연이은 죽음의 근본적인 원인은 갑을관계의..
[왕복근 구의원 예비후보] D-76 청년이 온전히 주체가 되는 정치, 동네에서부터 만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한겨레 신문의 서복경 박사님의 칼럼을 공유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모 포탈에 들어갔다가 바로 공유한 이유는 그 사설의 문제의식을 많이 고민 했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사는 1인가구 청년의 삶이란 대체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동네와 무관한 삶을 살아갑니다. 정치가 언제나 지역에 국한된 문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공간에 많이 귀속되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동네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가 나의 삶이 무관한 것이 되는 순간 정치는 나와 무관한 다른 일의 이야기가 되고, 무관심의 영역에 속하게 됩니다. 동네의 정치는 민원처리가 대부분인 일이 되어버립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가꿀 수 있는, 그리고 자신의 삶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새로운 정치가 되야하지 않을까요? 거..
불안한 삶에 힘이 되는 정치, 꼭 하고 싶은 일입니다. 삶에 여유가 없어 결혼은 생각조차 하기 힘들다는 청년들, 얼마 전까지 보기 힘든 ‘안타까운 현실’이었지만 이제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 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지만 정작 엄습하는 불안감에 잠시의 여유도 허락하지 않고 알바와 취업의 전선에 뛰어든 청년들에게 그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 “불안감을 달래고 위안을 주는 것은 누군가 나와 함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것”이라며 그는 제도적 노력 못지않게 청년공동체 기반을 형성하는데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청년들이 자주 가는 모임이나 공간에 그때그때 얼굴을 내밀고 있으며, 청년과 청년을 이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보다 강하게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라며 왕 부위원장은 이번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청년민중당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 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지향, 고민을 이야기하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전 정의당 패널로 나갔는데 잘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하간 진보정당에 대한 각 당의 고민들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뵌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
서울대학교에서 정의당 첫 모임(Dawn of Justice)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당 관악구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왕복근입니다. 오늘은 지역위원회와 서울대 당원분이 함께 행사를 하나 기획하고 있어서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 최근에 관악구지위원회의 서울대 당원 몇 분이서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당원분들과 지지자 분들이 만나서 토론도 할 수 있고, 활동도 할 수 있는 "정의당 서울대학교 모임"을 만들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첫모임을 11월 14일에 진행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즐겁게 그날 보냈으면 합니다. 시간 :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늦은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사회대 16동 106호 참석여부는 아래 주소에 들어가셔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https://goo.gl/forms/OfP5I8BgvW3uQhJJ2 서울대학교 다니는 지인 중에 ..
정의당 청년정치학교, 수강신청 오픈 [보도자료] 정의당 청년정치학교, 수강신청 오픈 정의당이 여의도에 불고 있는 ‘청년정치학교’ 열풍에 마침표를 찍었다. 정의당 청년정치학교가 9월 12일(화)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 것. 마감은 10월 10일(화)까지다. 정의당 청년정치학교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꿈꾸고 진보정치의 가능성을 믿는 만 3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강료는 총 10만원으로, 각 정당 청년정치학교 수강료 중 가장 저렴하다. 9월 12일 개강하는 청년정치학교는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마감 기한은 10월 10일이지만, 선착순으로 결정되는 만큼 다소 빨리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이 빨리 신청링크(http://bit.ly/정의당청년정치학교)에 접속해야 하는 이유다. 수강신청 절차가 번거롭지 않도..
청년정책에 대한 질문, Q & A로 답변드립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당 전국위원 후보 기호 5번 왕복근입니다. 어느덧 선거가 막바지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화 선거운동을 하면서 들었던 질문 몇 가지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청년 당원들이 청년정의당에 대한 공감을 표하면서도 기존 청년정책과의 차이점과, 현재 정의당 청년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Q. 정의당의 지금까지 청년 정책은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A. 간단하게 말하자면 청년정책의 명확한 대상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점과 정책대상의 요구에 대해 현재의 청년논의 안에서 단순한 정책적 응답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현재 정의당 청년 정책은 지난 총선 시기 만들어진 청년정책에 기반합니다. 이 때 정책들을 살펴보면, 교육과 청년노동이라는 두 개의 틀로 이루어져 있..
동물의 왕국에서 인간의 나라로 ​오늘 2017 대선청년유권자행동에서 주최한 청년정책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다른 것보다 생존이 청년의 최대한의 문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민주당 김병관 의원도 큰 차이는 없었지만) 그런데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2년간 청년들에게 물어본 조사 결과에는 "존엄" "동등함" "시민으로의 대우" 등의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동등한 시민으로서 인간다운 존엄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것이 청년들의 희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돈도 능력이란 말에 분노하고, 부정입학한 그에게 분노하고, 이런 것들을 방치한 정치에 분노하는 겁니다. 단순히 적당히 배부른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 우리에게 최종적 목표이지 않습니다. 나경채 선대위원장이 오늘 마지막에 한 말이 가장 의미있지 않나 싶어 그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