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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관악구의원 예비후보] “이번에는 정말 돼야지” 그 한마디의 무게를 짊어지고 걷습니다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 이틀이었습니다.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날씨였지만, 길 위에서 만난 주민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따뜻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돼야지. 우리 동네엔 이렇게 발로 뛰는 의원이 꼭 필요한데.”

그 말 앞에서, ‘일꾼’을 기다리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세 번째 도전은 결국 주민의 삶 곁에서 증명되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어제 저녁에는 서울시당에서 신대방역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잠시 귀 기울여 주시는 분들을 보며, 정치가 생활 속에서 다시 믿음을 얻어야 한다 확신했습니다.

오늘은 건물 외벽에 현수막도 설치했습니다. 오후에는 권태훈 동지가 함께 유세를 돌며 주민들이 편하게 말을 꺼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도 큰 힘이었습니다.

날은 다시 추워졌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민의 안타까움이 환호로 바뀔 때까지, 끝까지 듣고, 끝까지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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