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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관악구의원 예비후보] “답장 늦았습니다. 그래도 꼭 답하겠습니다.”

어제는 중학생 하교 시간에 맞춰 길을 지나가다 예상치 못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저 디엠(DM) 보냈는데 왜 답장 안 해줘요!”

메시지창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디엠이 많이 와 있었네요. “현수막이 없어져서 아쉬워요, 다시 걸어주세요!”라는 요청부터 “응원하고 있어요!”까지. 답이 늦었던 분들께는 죄송하고, 또 고맙습니다.

신사시장을 돌면 “사람은 좋은데 왜 하필 정의당이야?”라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그래도 정의당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 정의당으로 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인권조례는 오늘 제게 디엠을 보낸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존중받는 최소한의 울타리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누구도 정체성 때문에 숨지 않는 사회의 안전선입니다. 노동의 권리는 플랫폼·비정규 노동자처럼 보이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삶을 지키는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기후·재난 안전은 ‘가장 낮은 곳’부터 지키는 정치의 기본입니다.

지금까지 봐주셨던 마음, 결과로 갚겠습니다. DM에는 늦더라도 꼭 답장하겠습니다. 오늘도 든든하게, 튼튼하게 관악의 골목을 지키겠습니다.

#왕복근 #정의당 #관악구 #신사시장 #하교길인사 #DM소통 #학생인권조례 #차별금지법 #노동존중 #기후정의 #든든하게_튼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