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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치/관악구 이야기

[왕복근 관악구의원 예비후보]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꿉니다

중용 23장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일요일부터 오늘까지 선거운동을 이어오며, 이 문장을 여러 번 떠올렸습니다. 길에서 만난 주민분들이 “진심을 다하면 결국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말해주실 때마다, ‘정성’이라는 말이 추상적인 덕목이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악수 한 번, 눈을 맞추는 인사 한 번, 짧은 대화 한 줄이 쌓여서 결국 마음을 움직인다는 뜻이겠지요.

[조원동 사장님들과 그린 ‘관악의 내일’]
어제 저녁에는 조원동의 소상공인 사장님들과 마주 앉아 지역의 내일을 두고 길게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기후위기 시대의 준비입니다. 에너지 절약과 전환에 어떻게 대비할지까지 현실적인 고민이 오갔습니다.
둘째, 시장과 주민의 연결입니다. 전통시장이 단지 ‘구매’의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머물고 만나고 안부를 나누는 동네의 중심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셋째, 청년 공간의 가능성입니다. 조원동·신사동·미성동은 청년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곳을 ‘잠만 자는 동네’가 아니라, 청년들이 꿈꾸고 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여지가 충분하다는 데 공감이 모였습니다.

[정성으로 듣고, 정책으로 바꾸겠습니다]
동네를 걱정하는 사장님들의 마음 또한 ‘정성’이었습니다. 저는 그 정성스러운 목소리들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다시 주민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드는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성껏 듣겠습니다. 그 정성이 관악을 밝게 하고, 끝내 삶을 바꿀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든든하게, 튼튼하게. 관악의 삶 속으로 더 정성껏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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