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면 어느덧 투표일 13일 전입니다.
이제 정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지난 90여 일 동안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려고 애썼는다고 썼습니다. 잘 만나고 다녔는지, 놓친 분들은 없었는지 새삼 걱정되네요.
선거운동을 하다 보면 제 선거든, 다른 동지의 선거든, 언제나 한 친구의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만난 딱 그만큼의 사람들이 우리를 선택해줬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만난 지역에서 그만큼의 마음이 쌓이고, 덜 만난 곳에서 그만큼 덜 닿았을 뿐이겠죠. 그래서 표는 때로 냉정해 보이지만, 돌아보면 참 정직합니다.
더 많이 만난 만큼 더 많은 마음을 얻고, 미처 만나지 못한 만큼 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고마웠습니다.
출퇴근길 웃으며 응원해주신 분들, 골목에서 이번엔 되야지 이야기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런 만남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준 선본원들과 지역의 동지들도 늘 고맙습니다.
이제 본선거가 시작됩니다.
지난 90일의 시간을 헛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왕복근 #정의당 #관악구 #조원동 #신사동 #미성동 #본선거 #현장정치 #만남의정치 #든든하게_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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